여름방학 독서캠프 2일차에는 모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뻐꾸기 엄마' 책을 선생님과 함께 읽어보며 모성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저학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기도서인 종이접기 책을 보면서 예쁜 종이접기 활동도 하였습니다.
캠프를 마무리하는 독서파티에서는 교장선생님께서 좋을 말씀도 해주시고, 이틀간 빠짐없이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예쁜 열쇠고리도 선물로 주셨습니다.
7월 13일(목) 2시부터 우리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을 영화화한 작품을 감상하는 판동시네마 행사가 있었습니다.
판동 어린이들은 도서관과 컴퓨터실에 모여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간식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상영 영화는 그리스신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었습니다.